1.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민박집 예능으로 돌아온 기안84의 대환장 민박 어드벤쳐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효리네 민박으로 유명해진 정효민PD와 콜로보로 진행되고
울릉도 한복판 바다위에 기안84가 직접 설계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매주화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2. 대환장 기안장 1-3회 요약
4월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서는 직접 설계한 민박집의 비하인드와
설계과정을 담았습니다.
이 민박집은 입장하려면 3.8m높이의 클라이밍 벽을 올라가야 하고
들어가면 미끄럼틀로 바다에 입수 할수 있으며 헬스장, 노천 침상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함은 처음에 기안84의 스케치한 그림에서 시작을 합니다.
제작진도 많이 당황해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기안84가 원하는 방향대로
구현하고 제작되었습니다.
민박집을 운영하려면 혼자의 힘은 무리겠지요.
기안84와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기 위해 지예은과 BTS 진이 함께 합니다.
이 세사람은 바다 위 본관과 산 아래 별관을 오가며 손님을 맞이하고
울릉도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1-2화 에피소트 요약
입구가 3.8m 암벽등반으로 출연진들이 모두 당황해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내부에 도착해서 바로 민박 오픈준비를 합니다.
진은 짐을 나르고 예은은 청소를 하고 기안은 감독만 하려는 꼼수를 부리다가
결국 같이 고생해서 숙소를 꾸미게 됩니다.
바다위 본관에서 첫 시작은 불가능해지고 산 속 별관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손님 오기전에 난로를 켰다가 연기 차서 대피를 하기도 하고
처음 민박을 운영해보는 티가 납니다.
겨우 손님을 맞이하고 저녁준비를 하는데, 또 불이 안붙기도 하고
식재료 부족현상을 겪고 설거지할 물도 직접 퍼와야하는 불편 함 등
너무 야생 그자체의 민박 운영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세명이 의외로 케미가 좋아서 된장찌개와 밥, 반찬 모두 세팅하고
손님들도 특별하다며 즐거워 합니다.
특히 태풍때문에 본관 운영이 어려워서 손님을 비밀의 숲을 지나 모노레일 타고 들어가는
별관을 안내하는것이나 가마솥 아궁이도 있어서 진이 가마솥에 불을 붙이며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부분들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지예은은 손님들 짐과 이동을 챙기며 막내다운 역할을 잘 해냅니다.
처음 만난 조합인데도 잘 어울리는 팀입니다.
3화 에피소드에서는 태풍이 가고 드디어 본관 운영이 시작됩니다.
손님들은 클라이밍에 당황에 하지만 그래도 적응하며 서로 도와가며
본관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특히 많은 손님들이 입구에 많이 당황했지만 클라이밍 선수가 있어 도움을 받고
이들의 안정된 시범과 교육으로 집에 들어가는 것은 그나마 체득하게 됩니다.
입구보다도 힘겨웠던것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봉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카이스트 3인방은 남자임에도 올라가기 어려어했고 여자들은 너무 힘들어합니다.
기안은 고민하다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되고나니 오히려 남들이 불편해야하는걸 깨닫고
타협을 하려는 마음이 생기려합니다.
예은은 타협을 반기고 벽을 부수고 문을 만들거나 사다리라도 놓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원칙을 중요시 하는 진은 이것이 원했던거고 이것이 낭만인데
낭만을 왜 빼려하는지 반대합니다.
결국 기안은 고민하다 진의 지지를 받아 이대로 유지하기로 합니다.
이때 클라이밍 선수들이 이집의 특색있고 매력있는 집을 추억으로 생각하며
일층에서 식사를 돕기도 하고 손님들에게 이불, 베개 등을 배분해줍니다.
또 손님들은 안쪽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모두 밖에서 자리를 잡고 야외에서 벨트를 매고 취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잠든 사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바다 한가운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가운데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이습니다.
손님들은 당황해하지만 사장은 곤히 잠들어버립니다!
과연 어떻게 이겨낼지 궁금해집니다.
자연속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고 경험할 수 있는 기안84의 민박집
1-3화에서는 기안84가 진과 지예은과 운영할 민박집의 소개
각자 맡은 역할등을 소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소개가 끝났으니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3. 대환장 기안장 시청후기
1-3화에서는 본관과 별관을 왔다갔다 하고 소개하는 과정
아직은 팀워크가 완벽하지 않은 세명의 활동등에
살짝은 낯설고 정신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있고 나서는 완벽한 조합을 보여줄거 같고
그 안에서 또 손님들의 따뜻한 이야기들, 공감을 이르키는 무언가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리네민박을 참 재미있게 봤던 1인으로 대환장 기안장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